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목숨을 건 첫 번째 탈출기가 시작한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그러던 중 멤버들을 오랫동안 지켜본 듯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사진, 나이, 출신은 물론 각자의 특이 사항까지 빠짐없이 꽤 정확하게 작성된 자신들의 정보를 확인하며 강한 의구심을 드러낸다고. 이들을 낱낱이 분석한 자료들이 그 자리에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앞으로 여섯 탈출러 앞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6일(수) 공개된 1, 2화 예고편 영상을 통해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탈출러들의 모습이 예고된 상황. 낯선 공간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탈출러들의 눈앞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추리 욕구를 자극한다.
설상가상 예상치 못한 출혈 사태(?)까지 발발하면서 맏형 강호동조차 “이번 생은 못 나간다”며 체념한 만큼 과연 탈출러들이 언제 어떻게 이 곳으로 가게 되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과연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공개를 앞두고 <대탈출 : 더 스토리> 제작진은 “첫 회부터 탈출러들을 뒤흔드는 강력한 사건이 펼쳐지는 만큼 보는 분들도 함께 추리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본편 공개에 앞서 오후 6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엔터테이너 랄랄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 티빙의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 볼래?’를 통해 진행된다. 실시간 소통은 물론 방송 종료 전 진행되는 깜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함께 보는 묘미와 참여의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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