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우와 선녀’가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화제성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견우와 선녀’가 7월 3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굿보이’는 최종 2위로 종영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3위와 4위는 ‘오징어 게임 시즌3’와 ‘서초동’이 차지했다.
한편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파인:촌뜨기들’은 공개 첫 주 5위에 올랐다. ‘우리영화’는 최종 6위로 종영했고 7위부터 10위까지는 ‘착한 사나이’, ‘S라인’, ‘살롱 드 홈즈’ 그리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순이다.
한편, tvN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