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루시(LUCY)가 'SOUNDBERRY FESTA' 25'에 출격한다.
루시는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OUNDBERRY FESTA' 25'(이하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출격,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밴드 라이브를 선사한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밴드 라이브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온 루시는 이번 무대에서도 시원한 청량감과 서정성을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현장 관객들과의 특별한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루시는 미니 6집 '와장창'의 타이틀곡 '잠깨'를 포함해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잉을 만날 수 있는 대표곡 퍼레이드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밀도 높은 라이브 연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 단독 콘서트급 구성의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페스티벌 무대에서 루시만의 에너지와 음악 색깔을 집약해 진가를 발휘해 온 만큼, 이번 '사운드베리 페스타'를 통해서는 어떠한 라이브를 완성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루시는 최근 국내외 단독 콘서트 성료를 비롯해 대형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섭렵하며 '섭외 0순위'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위수정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