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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독거미 조성원 출격 (무쇠소녀단2)

이진주 기자
2025-07-18 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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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2’ (제공: tvN)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기본기부터 체력까지 갈고닦는다.

tvN ‘무쇠소녀단2’가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 1억 3천만 뷰를 돌파하며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2025. 7. 13 기준) 시청자들은 “설인아 펀치에 힘도 있고 날카롭다”, “금새록 너무 귀엽다”, “‘무쇠소녀단’ 다시 한다는 게 너무 좋다. 긍정적이고 좋은 예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복싱 훈련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오늘(18일) 방송에서는 ‘무쇠소녀단2’의 복싱 전담 코치 김지훈이 출격한다. 김지훈은 복싱 라이트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3년 연속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에게 주먹을 날리며 화려한 액션도 선보였던 만큼 가르침을 받을 무쇠 소녀들의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스페셜 코치와 함께하는 체력 증진 훈련을 통해서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히 강도 높은 훈련에 무쇠 체력을 자랑하는 유이도 방전, 바닥에 누워버리고 마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진다고. 유이의 지친 모습에 박주현은 “시즌 1, 2 통틀어서 유이 언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처음 본다”고 놀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특별한 훈련 캠프에 돌입한다. ‘강철부대W’ 조성원, ‘피지컬: 100’ 장은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 특공무술과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선수들이 총집합해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tvN ‘무쇠소녀단2’는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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