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LG트윈스에 또 한 번 승리의 기운을 전한다.
김요한은 오늘(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맞대결의 시구자로 출격한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WEi) 활동을 비롯해 배우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여러 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연기한다. '트라이'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함께 전국체전 우승을 꿈꾸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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