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 및 첫 월드 투어로 일본에서도 식지 않는 ‘원톱(ONE TOP)’ 존재감을 입증했다.
5월 19일 발매되어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6월 30일~7월 6일, 7월 7~13일 집계)에 오르며 라이즈를 향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에 돌입한 라이즈는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 공연 이후, 7월 12~13일 이틀간 일본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열린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서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에 담긴 전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기존 세트리스트에 일본 첫 싱글 ‘럭키’의 수록곡이자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인 ‘세임 키’ 무대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라이즈는 7월 19~20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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