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박서준에 커피차 선물 “대배우 박서준 최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절친인 배우 박서준에게 우정의 커피차를 선물했다.

박서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머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이 촬영 중인 박서준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SONNY”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경도를 기다리며’를 촬영 중이다.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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