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투어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각 도시별로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커버를 장식하며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더 깊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문가영은 2023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문가영이 직접 타이틀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참여하며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가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관련 상세 일정과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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