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박창식)과 일본 FOJ(대표 DEGUCHI TAKAOMI) 공동 주최&주관, 하이원리조트(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 후원으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고의 모델이 탄생하는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재팬’이 지난 7월 4일 일본 Densho Hall Shibuya에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오디션을 통과 한 최종 18명(남 8명, 여 10명)을 대상으로 영상 미션과 올스타를 통한 온라인 투표, AMFNFT에서의 아시아 심사단 투표 등 치열한 사전 심사 과정과 현장에서의 심사위원 점수를 통해 최종 대표 모델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우즈넥스(UZNEX), 테라비코스(Thelavicos), 오라클 피부과, 룩스비비(LooksBB), HP VITARAN, 청담 엔샤인 클리닉, 스컬트라(SCULPTRA) 지베르니(GIVERNY), 아크웰(acwell), 슬밋(seulmit), 리퍼럴링크, 올스타 스마트너스와 함께 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다.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하고 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는 국내모델에이젼시 캐스팅 기회 부여 및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중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활동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9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패션, 뷰티 관련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7개국 국가간 문화산업 교류로 관련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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