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영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중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다. 사랑의열매 측은 15일, “배우 차주영 씨가 2025년 연중 브랜드광고의 모델로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2016년 tvN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한 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2022)의 ‘최혜정’ 역으로 주목받았고, 2025년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원경왕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차주영 배우 측은 “작품마다 제 안의 새로운 면을 꺼내는 과정이 도전이자 기쁨이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의열매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많은 분들께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주영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시스터’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는 오는 8월 1일부터 TV와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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