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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수술 다음날에도 바쁜 일상

송미희 기자
2025-07-14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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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수술 다음날에도 바쁜 일상 (출처: 이지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오늘 아침에 분명 쉬어야 한다고… 오늘은 쉴 거라고 해놓구 수육 1kg을 만들어 소분했네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현은 "요즘 많이 피곤한지 피부도 뒤집어져서 약도 달이구요. 결국 집안 대청소에 이불빨래, 막내 몰리 미용까지. 어제 임플란트 수술한 뇨자 맞냐구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정성스레 지퍼백에 소분한 수육과 달이고 있는 한약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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