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이현이 차세대 MC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MC에 도전하게 된 이현은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정말 영광이었고,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함께하고 싶다. 소중한 무대에 불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3주 만에 ‘인기가요’ 스페셜 MC 자리를 꿰찬 이현은 여유롭고 매끄러운 진행력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팝 신흥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한 이현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현이 속한 Baby DONT Cry는 오는 8월 10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K-POP Masterz 2025 In Taiwan(케이팝 마스터즈 2025 인 타이완)’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2NE1, 지코, 선미, 크러쉬 등 화려한 라인업에 함께 이름을 올린 이들은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는 7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와 8월 1일 ‘KCON LA 2025(케이콘 엘에이 2025)’에 연이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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