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써니땡큐' 써니즈가 비주얼과 식성 모두 현지 여행에 완전히 녹아든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소수민족 마을 '정양팔채'에서 이색 체험을 이어간다. 전통 의상부터 잔치까지, 본격적인 여행 시작부터 풍성한 하루가 펼쳐진다.
목소리 톤부터 걸음걸이까지 자아도취 한 듯한 리액션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연신 웃음바다가 된다.
이런 가운데, 강소라의 역대급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중국 사극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찰떡 소화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우기는 "진짜 왕비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써니즈가 입을 모아 "또 하고 싶다"고 극찬한 전통 의상 체험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써니즈는 지역 전통 행사인 '백가연(百家宴)'에 참석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낯선 식사 예절 속에서도 써니즈는 금세 적응해 현지 음식도 척척 해치우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현지인들과도 막힘없이 소통하는 친화력을 발휘했다는 전언.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식탁 문화가 TV 앞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써니즈의 정양팔채 여행기는 오늘 저녁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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