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김희재·손태진 ‘트롯뮤직어워즈 2025’, 14일 티켓 예매 시작

스타플래닛 앱에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일반석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지정 좌석제로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번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오는 7월 2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온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로트의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동시에, 가수와 팬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 김희재, 마이진, 안성훈,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장민호, 전유진, 진성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모두 뭉친다. 이에 압도적이면서도 감동 그 이상의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STAR PLANET)’ 앱에서는 ‘트롯뮤직어워즈 2025’ 시상식 주요 부문 7개가 팬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가 진행되는 부문은 ▲10대 가수상(본상) ▲인기상(남/여) ▲넥스트 리더(남/여) ▲뉴 제너레이션(남/여) 등 총 7개로, 투표 결과는 시상에 일정 비중으로 반영된다.

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인기상’은 스타플래닛 단독 투표를 통해 오직 팬들의 손으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인기상’은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되며, 예선에서 상위 10위에 오른 스타들이 본선 투표에 진출하게 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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