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가 여름철 바다와 사람들의 노력을 담아낸다. 오징어철을 맞은 동해부터 할머니 밥상, 섬마을 풍경, 그리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자영업자의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현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생현장’, ‘할매~ 밥 됩니까?’, ‘한눈에 반했섬(島)’,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의 코너가 준비돼 있다.

생생현장
<동해가 들썩! 오징어의 귀환>
강원 속초시에서는 본격적인 오징어철이 도래하며 어판장이 분주해졌다. 설악금강대교 인근에 정박한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밤새 바다에서 건져 올린 오징어를 내려놓자, 상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물 가득 잡힌 오징어는 싱싱함을 자랑했고, 선장과 어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할매~ 밥 됩니까?
<진현 할매의 김치찌개와 전 밥상>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골목 한편,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식당에서 진현 할머니가 손수 차려내는 밥상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묵은지를 아낌없이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에 갓 부친 동그랑땡과 호박전까지 곁들여지며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손맛 가득한 밥상은 점심시간이 되자 단골들로 북적였고, 정겨운 인심이 더해져 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눈에 반했~섬(島)
<비진도에서 만난 여름 바다와 해양 레저>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연 매출 7억, 초밥으로 재기한 사나이의 이야기>
서울 도봉구에서 초밥 전문점을 운영 중인 사장은 경기 불황과 10억 원에 달하는 빚으로 좌절을 겪었지만, 끝내 다시 일어섰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눈으로 고르고, 매일 아침 시장을 돌며 생선을 들여오는 정성은 손님들의 신뢰를 얻는 원동력이 됐다. 강북구와 노원구 일대의 거래처, 병원과 마트 등과의 협업도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었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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