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 오브 걸스’에서 2차 탈락자 발생이 예고돼 ‘하오걸 뮤지션’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8회에서는 ‘하오걸 뮤지션’ 9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지셀-키세스가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을 위해 ‘하우스’를 방문한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양동근-신용재, 그리고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과 만나 경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반면, 키세스와 밤샘은 “원래 골랐던 곡”이라며 하고 싶은 곡을 배정받아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유아 역시 신곡 배정과 유닛 구성을 확인하자 “좀 ‘멘붕’이 왔다”며 충격을 드러내고, 지셀과 아라는 “원했던 곡이긴 하다”며 만족스러워한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분위기 속, 이이경이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의 룰을 기습 발표하는데, “이번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유닛 3인은 전원 생존이 확정되나, 나머지 2-3위 유닛 중 두 명씩 총 4인은 ‘데스매치’를 치른다.
이중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라고 충격적인 룰을 알린 것. 무려 3인이 ‘트리플 유닛 미션’ 후 ‘하우스’를 떠나야 한다는 청천벽력 소식에 ‘하오걸 뮤지션’들은 모두 경악한다.
그런가 하면, ‘하오걸 뮤지션’들은 팀 매칭 후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데, 밤샘을 비롯해 유아, 키세스, 시안 등이 같이 팀을 하고 싶지 않은 ‘기피 대상’ 1인으로 영주를 언급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그러면서 그는 “무조건 1위로 살아 남아야겠다”고 다짐하는데, 과연 영주와 팀이 된 멤버들이 누구일지, 모두의 ‘기피 대상 1호’로 ‘의문의 1패’를 당한 영주가 ‘트리플 유닛 미션’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무려 3인의 탈락자가 추가 발생하는 ‘하오걸 뮤지션’들의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은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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