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의 팬들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8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의 팬들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이찬원과 팬들의 꾸준한 기부가 소아암 환아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이다. 이 재단은 치료비·수술비 지원을 비롯해 정서 지원, 소아암 환아 쉼터 운영,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불후의 명곡’,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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