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위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에 앉고 검정색 맨투맨을 말끔히 차려입고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9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위라클’ 영상을 찍던 중 생긴 NG 컷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박위는 “안녕하세요, 위라클의 박위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하는데, 웃음을 참지 못해 그만 수 차례의 NG를 냈다.
결국 그는 7번의 테이크를 가져가고도 촬영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송지은도 그런 박위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라고 말하며 빵 터졌다.
한편 박위는 시크릿 송지은과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채널 ‘위라클’ 및 개인 계정을 통해 신혼 생활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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