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광이 하반기 기대작 ‘은수 좋은 날’로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 9일 김영광은 KBS 2TV 새 토일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의 출연을 알리며 또 한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은 최근 종영한 SBS ‘귀궁’에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악신 강철이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곧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에서는 자유분방하고 미스터리한 인물 문백을 연기하며 액션 장르에서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은수 좋은 날’까지 출연을 알리며 2025년 하반기 가열찬 ‘열일’ 신호탄을 쐈다.
한편 김영광이 출연하는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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