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5인조로 재편한 뒤에도 여전히 인기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월 투엔티스’(From Our 20’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는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기타 리프 위에, 폭발적이면서도 팝적인 후렴구의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지난해 ‘슈퍼소닉’으로 큰 인기를 끈 프로미스나인은 또다시 ‘청량송’으로 컴백했다.
신보 ‘프롬 아월 투엔티스’는 한국, 마카오, 홍콩 애플 뮤직과 일본, 태국, 뉴질랜드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는 멜론 일간 차트 38위(7일 기준)를 기록하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5인조 재편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12월 31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은 팀을 탈퇴했으며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등 다섯 명은 프로미스나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