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광인 삼인방이 악천후 속 액티비티를 강행한다.
7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거센 폭우에 자극받은 스코틀랜드 친구들이 액티비티를 향한 역대급 광기 버튼이 눌린다.
긴급 악천후에 일정 취소를 논의하려던 제작진과 달리, 광인들은 초강력 에너지를 뿜어내며 폭우와 정면 대결을 선언한다. 빗속으로 진격한 이들이 접수할 액티비티는 무려 해발 500m 산속을 달리는 ATV.
MC 이현이도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아”라며 기겁한 괴성과 함께 광기 부스터를 풀가동, 온몸으로 운전하는 폭주 라이딩 끝에 차에 달린 ‘이것’까지 날려 보내고 말았다는데. 제작진 심장도 곤두박질치게 만든 분노의(?) 질주 대참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안타깝게도, 제작진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하이에나처럼 익스트림에 굶주린 광인들이 찾아간 또 다른 폭우 속 액티비티에 제작진은 경악을 넘어, 제대로 水난 시대에 빠지고 말았다는데. 불타는 광기 품은 친구들 VS 사표 품은 제작진의 물 튀기는(?) 대치 상황을 만든 액티비티의 정체는 무엇일지.
MC 김준현, 이현이도 “제작진 좀 내려줘요”, “3시간 극기 훈련 아니에요?”라며 분노한 우중 액티비티 정복기는 7월 1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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