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절친’ 하석진의 엉뚱한 말을 ‘극딜’로 응수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10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7회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의학 마스터’로 출격해, 잠시 출타한 이상엽을 제외한 ‘브레인즈’ 5인 전현무-하석진-윤소희-황제성-궤도와 함께 죽음과 삶에 대해 논하는 퀴즈쇼가 펼쳐진다.
그러면서 ‘해부학’으로 이야기를 이끌던 유성호 교수는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는 윤소희가 기민하게 답을 맞히는데, 이 모습에 놀란 유성호 교수는 “정확하다. 윤소희 씨, 역시 대단한 브레인!”이라고 폭풍 칭찬을 한다.
‘홍일점’ 윤소희의 활약이 터진 상황 속, 유성호 교수는 ‘병의 진단’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하면서 드디어 첫 번째 퀴즈를 출제한다. 이때 그는 대놓고 사진까지 ‘떡’ 하니 보여주면서 “이게 무엇인지 맞히라”고 하는데, 쉬울 줄 알았던 문제임에도 ‘브레인즈’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
특히 ‘이과 라인’ 윤소희와 궤도가 전혀 다른 답으로 팽팽하게 맞서 현장을 더욱 더 ‘혼돈의 카오스’로 만든다. 과연 둘 중 누가 정답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해당 퀴즈를 풀던 중 하석진은 엉뚱한 말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한참 웃던 전현무는 “바보 아니야? 이상엽 자리, 터가 안 좋네~”라고 ‘극딜’로 응수해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사한다.
‘극딜’을 부른 하석진의 말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유성호 교수와 함께 ‘의학’ 분야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와 이야기를 풀어나갈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7회는 10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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