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용우가 ‘메스를 든 사냥꾼’ 속 ‘윤조균’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체를 숨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으로 분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고 있는 박용우. 특히 극 중 윤조균의 과거가 낱낱이 파헤쳐지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박용우가 파격적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흰색 와이셔츠와 베이지색 서스펜더 벨트를 매치한 박용우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묘한 이질성을 느끼게 한다. 밝은 착장과 대비되는 날카롭지만 어두운 표정은 알 수 없는 공포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거울 속을 응시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박용우의 모습에서는 불안감과 초조함까지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컨셉 포토를 공개한 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도 ‘신개념 악인’의 역사를 써 내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메스를 든 사냥꾼’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고 있어, 박용우가 어떤 잔혹한 모습으로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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