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박위가 사고 전 두 발로 걸었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4년 박위가 영국 콘월에 머물던 때의 모습이 담겼다.
박위의 눈부신 미소와 생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위는 이어 “진짜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지은이와 함께 콘월에 가고 싶다. 그곳 밤하늘에 가득했던 별빛을 함께 보고 싶다”라며 아내 송지은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는 상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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