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가 그룹 ‘더보이즈’ 출신 가수 주학년과 불거진 사생활 의혹을 부정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그날은 남자 지인 생일 자리였다. 지인 친구들, 디자이너 등 여러 사람이 있던 술자리였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날이 처음 본 날이다. 너무 많은 거짓 정보가 퍼졌다”면서도 “그런 일로 팀에서 퇴출당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를 내보내기 위한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그의 몸에 손을 댄 적도 안은 적도 없다. 잘생기긴 했지만 관계는 전혀 없었다”며 주학년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선을 그었다.
주학년은 지난 5월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주학년은 팀에서 퇴출됐다. 주학년은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행위는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에 아스카 키라라 역시 “살면서 성매매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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