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김성환-박현빈-손태진-박혜신-신수아가 신명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된 2122회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여전히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먼저, 올라운더 아티스트 손태진이 '꽃'을 열창하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고, 이어 박혜신의 '연인들의 밤은 짧아',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 신수아의 '남이 아닌 님'이 이어지며 시원스러운 가창력 퍼레이드를 펼친다. 피날레 공연은 믿고 보는 배가수(배우 겸 가수) 김성환의 '약장수' 무대로 꾸며져 객석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에는 다양한 국가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흥보가를 부르며 등장한 '연수구립 전통예술단 단원 참가자', '한국판소리진흥원 원장 참가자' 등이 출연해 한국 전통 선율의 멋을 보여줄 예정. 또 11명의 '어린이 요들단' 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열창,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희석을 아빠미소 짓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가 예고된 '인천광역시 연수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