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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 지혜원, 러블리 반전 매력

송미희 기자
2025-07-02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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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 지혜원, 러블리 반전 매력 (제공: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배우 지혜원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러블리 빌런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혜원의 사랑스러운 모먼트가 가득한 청량한 여름 감성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지혜원은 종로 거리를 거닐며 평화로운 여가 시간 보내는 화보 컨셉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지혜원은 푸르른 녹음이 짙은 공원의 장미꽃을 배경 삼아 따사로운 햇살 아래 생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비눗방울을 불며 활짝 웃는 등 여유로운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울창한 나무 아래에서 지긋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청초한 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지혜원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 독기 어린 표정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의 변주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지혜원은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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