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요한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럭비부 주장으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트라이’ 측이 럭비부 주장 ‘윤성준’으로 변신한 김요한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성준은 온몸으로 부딪히는 럭비 선수답게 탄탄한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다. 떡 벌어진 어깨와 단단하게 잡힌 근육들이 럭비 선수로서의 와일드한 매력을 증폭시킨다. 이에 완벽한 피지컬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필드 위 윤성준은 뜨거운 승부욕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마저 심장을 뛰게 만든다. 열중쉬어 자세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팔의 각도를 유지한 채 서 있는 모습은 모든 일은 정석대로 따르는 FM 주장 그 자체.
이처럼 김요한은 한양체고의 FM 주장 윤성준으로 완벽 로딩을 마친 모습이다. 무엇보다 타이트한 럭비복부터 헐렁한 트레이닝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김요한의 정석 체육 비주얼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열아홉 청춘의 패기와 에너지가 화면을 가득 채우면서, 필드를 누빌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요한은 “꾸준하게 훈련을 받았다”라며 “한 경기를 위해 3-4일가량 촬영하며 후회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 럭비부원들 모두가 부상 투혼까지 불사하며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밝힌 바. 이에 FM 럭비부 주장으로 새롭게 변신한 김요한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럭비부 부원들, 그리고 괴짜 신임감독 윤계상과 함께 보여줄 특급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다가올 ‘트라이’에 대한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다가올 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7월 2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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