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 뮤즈’ 제나 설이 무대 안팎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입체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먼저 제나 설은 브이로그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전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부터 촬영에 돌입하자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제나 설은 방금 막 일어난 모습들은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스태프들에게 “끝나고 이제 술 한 잔 하러 가야지?”라는 등 친근한 모습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제나 설은 첫 대학 축제 무대를 즐기는가 하면, 딩고 뮤직 ‘TEXTED’ 촬영 스케줄까지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집에 돌아온 제나 설은 “끝났다. 집이다. 혼자 있는 시간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라며 밝게 미소 짓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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