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되어 회차를 추가한다.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공연킹’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추가된 회차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6월 27일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어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SUPER SHOW 10’은 서울을 포함해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등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월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