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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송가인, 1일 2운동 ‘자기관리 끝판왕’

정혜진 기자
2025-06-24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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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송가인, 1일 2운동 ‘자기관리 끝판왕’ (출처: 유튜브 채널 ‘송가인’)

가수 송가인의 자기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송가인표 무조건 살 빠지는 1일 2운동 폭주의 날’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송가인은 “너무 오랜만에 왔다. 갑자기 앨범 내고 바빠지는 바람에 못 왔다”며 “자다 일어나서 팅팅 부었다. 선생님 뵙기가 살짝 민망한데 철판 깔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에 들어간 송가인이 “예전에 (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자세가 정말 좋아졌다”고 하자, 강사는 “운동에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표 무조건 살 빠지는 1일 2운동 폭주의 날💪🏻 | 가인로그여라💗

이후 영상에는 송가인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을 움직이면서 실시간으로 부기가 빠져 놀라움을 안겼다.

필라테스 강사는 힘겨워하는 송가인의 모습에 “배에 힘 다 어디 갔냐.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아팠다. 4월 초에 감기에 걸려서 오래 아팠다”며 “면역력이 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수업을 마친 송가인은 “확실히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하는 데에 확실히 좋다”고 극찬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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