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의 자기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송가인표 무조건 살 빠지는 1일 2운동 폭주의 날’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학원에 들어간 송가인이 “예전에 (필라테스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자세가 정말 좋아졌다”고 하자, 강사는 “운동에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는 송가인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몸을 움직이면서 실시간으로 부기가 빠져 놀라움을 안겼다.
필라테스 강사는 힘겨워하는 송가인의 모습에 “배에 힘 다 어디 갔냐.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아팠다. 4월 초에 감기에 걸려서 오래 아팠다”며 “면역력이 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수업을 마친 송가인은 “확실히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하는 데에 확실히 좋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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