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구 팬들의 설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손흥민 올해는 꼭 보고만다”, “토트넘 챈트 오늘부터 연습 들어간다” 등 팬들의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이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그리고 팀 K리그가 참가해 축구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토트넘과 뉴캐슬은 각각 유로파리그와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한국에 가져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는 2023년 맨체스터 시티가 트레블 우승컵 3개를 들고 방한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낸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티켓 예매 열기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티켓은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며,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에게는 선예매 기회와 함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경기 선예매는 6월 25일(수) 오후 8시, 2경기 선예매는 6월 26일(목)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1경기는 6월 27일(금), 2경기는 7월 4일(금) 오후 8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픈 트레이닝 일정도 공개됐다. 오는 7월 29일(화)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팀 K리그, 8월 2일(토) 오후 6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토트넘이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뉴캐슬은 별도의 팬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픈 트레이닝 티켓은 팀 K리그 와 토트넘이 각각 6월 25일(수), 6월 26일(목) 오후 8시에 오픈된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K리그를 응원하는 와우회원들을 위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K리그’의 차세대 유망주를 직접 선정하는 ‘쿠플영플’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쿠플영플로 선정된 양민혁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후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유망한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쿠플영플 투표는 6월 30일(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쿠팡플레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경기 일정 및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