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첫 번째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2억 200만 뷰를 달성했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에서 선정한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TOP2에 이름을 올리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는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마블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성 넘치는 4명의 멤버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더위를 날려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스케일은 물론,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감성의 비주얼과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와의 흥미진진한 대결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예고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비롯해 영화 ‘그레이트 월’ ‘원더우먼 1984’ ‘글래디에이터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팀의 리더 리드 리처드(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드라마 ‘더 크라운’ 등에 출연한 바네사 커비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낙점되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이어서 조셉 퀸이 조니 스톰(휴먼 토치) 역을,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더 씽) 역으로 분해 시너지를 선보인다.
한편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오는 7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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