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가 푸짐한 밥상부터 이색 직업, 건강한 먹거리, 꿈을 향한 도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소개되는 코너는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장사의 신’, ‘음식 X-파일’,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아끼니까 청춘이다’까지 총 다섯 개다.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도로 위 말을 타고 다니는 여자?>
SNS에서 화제를 모은 정읍의 독특한 광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말과 함께 도심을 누비는 한 여성이 그 주인공이다. 프로그램은 이색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하루를 밀착 취재했다. 전북 정읍시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김밥집과 감성 가득한 커피숍, 그리고 오래된 찻집이 주요 무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장사의 신
<16년 전통의 민물매운탕 맛집을 찾아서>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16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 소개된다. 주인장이 손수 끓여낸 매운탕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민물고기, 수제비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세대를 아우르는 단골들의 입소문으로 성장해왔다.
음식 X-파일
<건강을 위한 한 줌, 천연 강장제 마늘의 세계>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여름 기획] 고생 끝에 성공한 여름 미션>
무더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긴 숨은 땀과 노력이 클로즈업되며, 고된 여름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해진다.
아끼니까 청춘이다
<노량진 경찰 공시생의 생존 일기 1편>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공시생들의 삶이 담긴다. 하루 열두 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야 하는 고된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청춘의 현실이 그려진다. 스터디 카페, 학원, 식당 등 공시생들의 생활 공간이 공개되고, 도전과 좌절,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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