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2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한국 개봉까지 60일을 남겨둔 가운데, ‘네즈코’를 연기한 성우 키토 아카리의 D-60 코멘트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최종국면을 담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 ‘십이귀월’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한편, 2016년 연재를 시작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5천만 부 이상을 돌파하며 일본 만화 1억 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TV 시리즈 ‘귀멸의 칼날’은 2D와 3D를 오가는 화려한 작화와 실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카메라 기법으로 원작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8월 22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020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으로, 상현 혈귀 ‘나키메’의 혈귀술인 ‘무한성’에 빠진 귀살대원과 십이귀월의 전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개봉까지 단 60일 밖에 남겨두지 않은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025년 8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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