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명>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틀에 걸친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영화 <신명>은 오는 6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이 담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진솔한 토크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20일(금)에는 영화의 제작자인 정천수 열린공감TV 프로듀서가 참석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이 상황을 영화로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는 정천수 프로듀서는, <신명>의 기획 의도부터 제작 과정, 그리고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짜 메시지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전망이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연일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신명>의 스페셜 GV 예매는 각 예매 사이트 및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