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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보쌈, 복분자

정지연 기자
2025-06-16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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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제철 식재료 이야기와 이색 직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오늘은, 자연인’, ‘이 주의 장바구니’, ‘별난주부전(傳)’ 등 네 개 코너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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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산더미 보쌈 정식, 초저가 도전!>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식당에서는 가격 대비 엄청난 양으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육가공장 2호점’에서는 평일 점심 시간대에 단돈 8천 원으로 푸짐한 보쌈 정식을 맛볼 수 있다. 큼직한 보쌈 고기와 함께 정갈한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지며, 한 끼로도 모자랄 듯한 만족감을 준다. 방송에서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보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직접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은, 자연인]<삼삼오오 사는 마을>

산 깊은 곳,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에서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자연인 송창민 씨의 하루가 공개된다. 일상의 소란에서 벗어나 조용한 산골 마을에서 살아가는 그의 삶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다. 송씨는 스스로 땔감을 마련하고, 산나물로 한 끼를 차리며 사계절을 고스란히 품은 채 살아가고 있다.

[이 주의 장바구니]<6월의 붉은 보석, 복분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복분자 농장에서는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다. 알알이 붉게 익은 복분자가 햇살 아래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으며, 손길 하나하나로 정성껏 수확되고 있다. 복분자는 여름철을 대표하는 열매로,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농장을 운영하는 제철소장 유정훈 씨와 함께 복분자 수확 현장을 따라가며, 과일 하나에 담긴 여름의 정취와 노력의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별난주부전(傳)]<점토 놀이로 월 매출 400만 원!?>

취미 삼아 시작했던 점토 놀이가 이제는 월 매출 400만 원을 올리는 아이디어 사업이 됐다. 주인공 서안나 씨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작한 점토 공예에서 재미를 찾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색색의 점토로 만든 생활 소품과 장난감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며, 어른들에게도 추억과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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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오늘 방송 맛집 SBS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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