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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친언니 결혼식서 '민폐 하객' 등극

정윤지 기자
2025-06-15 1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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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언니 결혼식장에 뜬 카리나 목격 사진이 확산했다.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5살 터울의 '간호사' 언니를 두고 있다.

이날 카리나는 하얀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단정한 하객룩을 보여줬다. 카리나는 연한 화장과 단정한 머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외모를 뽐내자 ‘민폐 하객’이라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카리나는 다수 예능에서 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언니가 간호사인데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하다”라며 “언니가 밖에서 제가 동생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다. 방송에서 ‘언니가 나보다 예쁘다’고 했는데, 너 때문에 밖을 못 나가겠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를 발매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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