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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초밀착 사건 취재... 7월 1일 첫방

이진주 기자
2025-06-13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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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안나경 (제공: 각 소속사)

모든 사건에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할 JTBC 신규 프로그램 ‘비하인드’가 첫선을 보인다.

오는 7월 1일(화)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이슈로 떠오른 인물들에게 숨겨진 ‘비하인드’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비하인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출신의 베테랑 제작진들이 선보이는 신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진짜 이야기를 찾기 위해 현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뉴스 속보가 뜨는 그 순간, 제보자의 떨리는 목소리가 전해지며 취재가 시작되는 순간,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등 취재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날 것 그대로’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비하인드’에는 본업인 연기는 물론, 예능, 유튜브까지 어디서든 존재감을 입증하는 배우이자 한국사능력검정 1급을 보유한 브레인, 배우 이상엽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신뢰를 쌓아온 JTBC 주말 뉴스룸 앵커, 안나경 아나운서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보이는 뉴스 너머 보이지 않는 비하인드를 드라마보다 더 몰입감 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날 것 그대로의 ‘찐’을 갈망하는 시대. 지금 바로 보고 싶은 ‘그것’을 공개할 JTBC ‘비하인드’는 7월 1일(화)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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