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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전인혁, 15일 ‘열린음악회’ 출격... 90년대 추억 살린다

이현승 기자
2025-06-13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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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전인혁, 15일 ‘열린음악회’ 출격... 90년대 추억 살린다(출처: 전인혁 인스타그램)


밴드 야다의 보컬 전인혁이 추억의 감성을 소환한다.

전인혁은 오는 15일 저녁 6시 KBS 1TV ‘열린음악회’ 제1528회 ‘Back To The 90’s Ⅲ’ 편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이 무대에서 전인혁은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과 ‘진혼’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90년대를 풍미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시절의 감성을 재현하는 기획이다. 전인혁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3040대 남성들의 애창곡을 소환할 예정이다. 그의 무대는 당시 세대에게 잊힌 청춘의 추억을 환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Back To The 90’s Ⅲ’ 편에는 전인혁 외에도 영턱스클럽·A.R.T·K2 김성면·자자·하이디·홍경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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