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콜롬버스의 달걀을 발견한 듯한 눈빛' [포토]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녹화가 지난 5월21일 경기도 파주시 에이원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신비로운 우리 인체에 대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접근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지원과 함께 공동 MC를 맡은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우리 몸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2인의 '바디 큐레이터'와 '바디 메이트' 요리연구가 이보은, 칼럼니스트 김태훈, 개그우먼 이희경이 모여 몸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 녹화에서 예지원은 “나도 의사다!”라고 선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어 그녀는 “저는 의사인데요. 분야는 돌팔이입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평소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예지원은 자신을 ‘돌팔이 의사’로 칭하며 어디로 튈지 모를 특유의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오는 14일(토) 오전 8시 55분에 첫방송을 한다.

파주(경기)=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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