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312회에서는 바닷가 마을의 주말 어장부터 스타의 고향 무주 여행, 건강한 학식 이야기와 감동적인 구조 미담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다섯 가지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생생현장] 주말 어장을 아시나요? 어촌에서 만나는 특별한 체험
경상남도 남해군에서는 주말 어장을 통해 도시민과 어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진다. 귀어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뜻깊은 정보가 될 이번 현장은 문항 어촌체험마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어촌의 생생한 일상은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주목받을 만하다.
[한국인의 식판] 배고픈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학식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지하식당에서는 매일 수백 명의 학생들이 학식을 통해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맛있는 풍경을 담았다.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반찬 구성과 가성비 좋은 가격이 돋보이는 구내식당은 요즘 대학가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천하장사 가수 백승일의 무주 이야기
[골든타임 히어로] 아이를 구한 그날의 영웅
대구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의 목에 걸린 음식물이 문제를 일으킨 순간,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된다.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어린이집 원장과 안전 교육 강사의 이야기, 그리고 평소 실시해온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까지 자세히 조명된다.
[나나랜드] 대나무숲 속 나만의 쉼터
한적한 자연 속 대나무 숲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는 국근섭 씨와 김가혜 씨가 등장해 바쁜 도시의 삶을 뒤로한 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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