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게임 중 사상 최초 ‘밑장빼기’ 사태와 마주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오늘(10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틈만 나면,’ 25회에서는 ‘틈 친구’로 홍진경, 이동휘가 출격해 성북동 일대에 예측불가 웃음과 행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사상 최초로 틈 주인과의 혐관(?) 티키타카까지 펼쳐진다고 해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연속으로 오답을 내자 틈 주인은 “저는 문제 맞혔어요”라더니 “이건 솔직히 쉬웠는데”라고 한숨을 쉬며 돌직구 리액션을 쏟아낸 것. 급기야 틈 주인과 틈 친구들이 서로 아웅다웅 혐관(?) 티키타카를 펼치자, 유재석은 “프로그램 탄생 이래 틈 주인과 서로 이렇게 비난한 건 처음”이라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는 전언이다. 과연 사상 초유의 사태에 빠진 네 사람은 성북동 일대에 행운을 선사할 수 있을지, 다가올 본 방송에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늘(10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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