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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남편 칭찬이 삶의 원동력 ”

송미희 기자
2025-06-10 1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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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남편 칭찬이 삶의 원동력 ”(출처: 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삶의 원동력이 남편의 칭찬이라고 밝혔다.

서하얀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육아 고충을 묻는 질문에 “때론 지치지만,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를 보며 위로받는다”고 했고, 일상에 대해서는 “요즘 해가 길어져서 다섯 시 반에도 눈이 번쩍 떠지는데 그에 비해 몸은 벌떡 일어나지진 않는다”며 “급하면 새벽 배송으로 하루를 맞이하는 주부”라고 말했다.

또한 원동력이 뭔지에 대한 질문에 서하얀은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것 같다. ‘넌 최고다’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밤 11시에 허기져서 라면먹겠다던 남편. 냉장고에 남아있는 된장찌개를 바닥까지 다 해치웠다고 카톡보내는 사람”이라며 남편 임창정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지만 최근 무혐의 받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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