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K김동욱이 이재명 대통령 정부에 대한 분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그는 “너가 손에 쥐어지는 순간 나라 물가는 미친 듯이 치솟을테고 또 대파들고 난리치는 사람들 나오겠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JK김동욱은 “좋은 시절도 있고 좀 안 좋았던 시절도 있다”며 “결국 나중에는 안 좋았던 시간보다 좋은 시간들이 내 머리를 지배하던데. 난 그렇다”고 적었다.
JK김동욱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이 확실 시 되자 “결국 싣지 말아야 할 곡들을 실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구나”라며 “이젠 사랑 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할 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17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첫 외교 대뷔 무대에 오른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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