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세계관을 확장시킨 ‘지지고 볶는 여행’이 새로운 ‘막강 3MC 군단’과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은 ‘나는 SOLO’의 산증인 이이경, ‘코미디 대세’ 김원훈, ‘공감 요정’ 이세희를 새로운 3MC로 확정했다.
이에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안방에 귀환하는 ‘지볶행’은 24기의 ‘레전드 출연자’ 옥순-영식의 ‘어안벙벙 몽골 여행’을 예고해 벌써부터 ‘레전드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이경-김원훈-이세희가 새로운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금요일 안방에 짜릿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이경은 ‘나는 SOLO’에 이어 ‘지볶행’ MC까지 맡아, ‘나솔 유니버스’ 최강 MC 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 첫 방송부터 200회를 돌파한 현재까지 ‘나는 SOLO’ MC로 활약해온 그는 따뜻한 응원과 사이다 조언으로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누구보다 ‘나솔 유니버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지볶행’ MC로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세 개그맨’ 김원훈은 유튜브부터 OTT 예능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MZ가 열광하는 예능인이다. 그는 이번 ‘지볶행’ MC를 통해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MC 블루칩’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지볶행’ 첫 회부터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과, 센스 만점 입담을 선보였던 ‘예능 MC 새싹’ 이세희는 이제는 ‘믿고 보는 MC’이자 ‘지볶행 안방마님’으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게 됐다.
이렇게 새로운 3MC 캐스팅을 마친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은 24기 옥순과 영식의 ‘대환장 몽골 여행기’로 20일(금) 밤 8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