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CGV가 특별관 ‘씨네&포레’ 7개 관에서 14일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 감상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금희 작가의 소설 ‘첫 여름, 완주’는 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가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출간한 작품이다.
CGV는 감상회가 열리는 상영관의 조명을 켜놓고 관객이 뜨개질이나 필사 등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293분이며, 10분간의 중간 휴식 시간이 있다.
CGV 강변에서는 박정민이 참석하는 미니 북토크도 열린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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