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첫 자체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오늘(4일) 데뷔 첫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을 론칭하고 첫 공개한다.
영상은 수이가 키키 멤버들에게 “얘들아 우리 자컨 데뷔했어!”라고 외치며 시작된다. 이어 자체 콘텐츠의 필수 관문인 촌캉스부터, 키키를 직접 홍보하는 콘셉트의 ‘주식회사키키’, 멤버들의 비명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오감Kiiing’, 암실에서 시작되는 공포 특집 ‘Kiii묘한 호텔’까지, 키키 멤버들만큼이나 다채로운 콘텐츠의 향연이 펼쳐져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특히 콘셉트가 변화할 때마다 상황에 완벽 몰입해 연기를 펼치거나 몸을 아끼지 않고 액션과 상황극을 보여주는 멤버들의 모습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속에서 키키의 매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키키는 ‘키키팡팡’을 통해 완벽한 팀워크 속 멤버들의 각양각색 케미스트리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펼치며 신흥 ‘자체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데뷔 앨범 ‘UNCUT GEM(언컷 젬)’ 활동이 마무리된 공백기를 풍성한 콘텐츠로 채우며 티키(공식 팬클럽명)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키는 각종 라디오와 방송, 콘텐츠를 통해 팀명에 걸맞은 유쾌한 분위기와 타고난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다섯 멤버 모두 본연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매력으로 연일 ‘젠지미’를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만큼, 키키가 데뷔 첫 자체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키키의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은 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4분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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