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여진이 불륜설을 딛고 결혼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결혼식 당일 연예계 동료들의 SNS 계정을 통해 본식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인 사오리는 "언제나 오리오리 챙겨주는 우리 여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고, 조혜련은 히트곡을 부르며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8월 방영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계절 스포츠 위주로 운동 비즈니스를 하는 분"이라며 "상대는 한 번의 경험이 있다. 돌싱"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불륜설이 나왔고 최여진은 MBC ‘라디오스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사실무근이다. 억측이 더 큰 논란을 만든다 싶어 직접 해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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