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찰스엔터·준빵조교·킹키·권또또, 찐친 케미 폭발 (초특가퀴즈쇼)

정혜진 기자
2025-05-30 14:08:40
기사 이미지
‘초특가퀴즈쇼’ (제공: JTBC)


오늘(30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JTBC 웹예능 ‘초특가퀴즈쇼’는 브랜드 관련 퀴즈를 통해 전 국민 최저가 혜택을 지켜내는 ‘본격 최저가 사수 퀴즈쇼’다. 지난 1회에서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팀워크를 발휘하며 단백질 쉐이크 최저가를 성공적으로 사수한 가운데, 이번에는 미니건조기 최저가 혜택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크리에이터 4인방의 유쾌한 ‘찐친 케미’가 빛을 발한다. 이들은 각자 취향이 담긴 잠옷과 각종 소품을 착용한 채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찰스엔터는 “편한 복장이라고 해서, 우리끼리 단톡방에서 맞췄다”, “우리 개그 동아리 같다”며 자랑스러워하고, 준빵조교는 “아무도 시킨 적 없는데, 잠옷에 머리핀까지 하고 온 건 진짜 어이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지는 퀴즈에서도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문제를 풀어나가며, 한층 깊어진 케미를 뽐낸다.

이어 크리에이터 4인방은 초특가 혜택을 지켜내기 위해 상상 이상의 과몰입을 보여준다. 이들은 전 국민 혜택이 걸렸다는 부담감에 퀴즈 시작 전부터 제작진을 의심하고, 촬영장 곳곳을 수색하며 수상한 단서를 찾아 나선다. 급기야 촬영장 한편에 설치된 건조기까지 여는 등 탐정 못지않은 집념을 발휘해 제작진을 당황케 한다. 과연 이들의 활약이 두 번째 최저가 사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점점 '한 팀'이 되어가는 크리에이터 4인방의 유쾌한 고군분투, JTBC ‘초특가퀴즈쇼’는 오늘(30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초특가퀴즈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